K리그의 자존심이자 동아시아 최강의 반열에 오른 울산 현대가 막강 화력과 안정된 수비를 무기로 8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에 도전합니다.

울산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9시 카타르 알 자눕 스타디움에서 전통의 강호,울산오늘ACL결승전년만정상도전축구스포츠기사본문 이란 페르세폴리스와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릅니다.

김도훈 울산 감독은 "페르세폴리스의 경우 조직적이고 파워에 강점을 보인다"면서 "마지막까지 중원 장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