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97kg급 결승에서 조효철 선수가 중국의 디 샤오 선수를 5-4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도 단체전에서 중국을 45-36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기계체조 남자 대표팀은 단체전 결선에서 도마,레슬링조효철女펜싱사브르대표팀금메달일반스포츠기사본문 평균대 등 6개 종목 합계 247.400점을 얻어 동메달을 땄습니다.

한국은 금메달 11개와 은메달 15개, 동메달 23개로 중국과 일본에 이어 종합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