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서 대통령실 참모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대통령실이 국정의 중심인 만큼 의기소침하지 말고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이후 일반 접견은 이번이 처음으로,윤대통령참모접견quot의기소침말고최선다하라quot대통령실정치기사본문 정진석 비서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김주현 민정수석, 부속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 일반 접견은 1일 1회만으로, 앞으로 여권 관계자 등 일반 접견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당분간 윤 대통령 면회를 위해 구치소를 방문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