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새대표팀감독신중히협상시간쫓기면끌려가quot축구스포츠기사본문 싱가포르와의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여전히 신임 감독을 찾지 못하는 데 대해 대한축구협회가 "신중"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새 감독 협상과 관련해 아직 어떤 결론도 내려진 것은 없지만 시간에 쫓겨 협상하게 되면 후보들에게 끌려가게 될 수 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협회는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를 통해 새 사령탑 후보군으로 국내 4명, 해외 7명을 검토한 뒤 외국인 사령탑 3∼4명을 최종 후보군으로 압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