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개인 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배구 여제 김연경이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을 홈구장으로 하는 친정팀,배구여제김연경인천홈구장흥국생명복귀농구배구스포츠기사본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로 다시 돌아옵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2022~23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최고액인 1년 총액 7억 원, 연봉 4억 5천만 원·옵션 2억 5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2020~21시즌 흥국생명에서 뛴 뒤 2021~22시즌 중국 상하이로 옮겼던 김연경은 2시즌 만에 V-리그로 복귀하며, 새 흥행 카드로 급부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