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루과이에 완승을 거두고 16강 진출을 확정한 포르투갈 대표팀이 2차전 종료 12시간 만에 공개 훈련을 재개하며 주말 한국전 총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산투스 감독이 포르투갈은 현지시간 29일 정오부터 도하 알샤하니아SC 훈련장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 12명을 주축으로 회복 훈련을 벌였습니다. 다만,포르투갈차전시간만에훈련quot한국전총력quot축구스포츠기사본문 호날두와 실바 등 우루과이전에서 스타팅 멤버로 출전해 많은 시간을 뛰었던 주전 자원들에게는 철저한 휴식을 부여하는 등 체력을 안배하도록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