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최민정과 이유빈이 여자 1천ｍ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최민정은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천ｍ 예선 1조에서 1분28초053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준준결승 진출권을 확보했습니다.

이유빈은 조 2위를 차지하며 준준결승에 안착했습니다.

김아랑은 결승선 4바퀴를 남기고 1위로 치고 올라갔지만,최민정이유빈여자쇼트트랙m예선통과일반스포츠기사본문 체력이 떨어지면서 3위로 밀려나면서 탈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