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지난 1일 부임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데뷔전에서 시즌 5호골을 터뜨리며,손흥민콘테감독데뷔전서선제골대승리견인축구스포츠기사본문 팀의 3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비테세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15분 만에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조별리그 2승을 거둔 토트넘은 승점 7로 프랑스 렌에 이어 2위로 도약했고 손흥민은 오는 7일 밤 에버튼과의 리그 원정전에서 시즌 6호골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