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대표팀이 2022 동아시아연맹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수비진의 한계로 일본에 안타깝게 무너지며 17년 만의 대회 우승 경쟁에서 사실상 이탈했습니다.

대표팀은 일본 이바라키에서 열린 대회 첫 경기에서 후반 지소연의 터닝슛 동점골에도 수비 집중력에서 발목을 잡히며,여자축구대표팀일본에대패배우승어려워져축구스포츠기사본문 개최국 일본에 1대 2대로 패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3일 중국, 26일 대만전에서 반등을 노린다'는 구상이지만 두 경기를 다 이겨놓고 일본의 남은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불리한 입장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