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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빼고 스타는 다 모였다…'돈 잔치' WGC 31일 개막 < 골프 < 스포츠 < 기사본문

to 2025-02-05 23:01:59 Link:팬지아21

오는 31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근교 TPC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가 재개한 뒤 처음 열리는 초특급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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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이 1천50만 달러(약 125억6천325만원)에 우승 상금 174만5천 달러(약 20억8천789만원)에 이른다. 4대 메이저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만 이 대회보다 상금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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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출전 선수는 78명뿐이다. 컷이 없어서 출전하면 5만 달러가 넘는 상금이 보장된다. 꼴찌를 해도 한국 돈으로 6천만원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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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상금을 내걸고 78명으로 출전을 제한하다 보니 당대 최고의 선수가 빠짐없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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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자격을 부여하는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 가운데 45명이 참가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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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이후 이렇게 많은 스타 선수가 한꺼번에 출전하는 대회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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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로는 9위 애덤 스콧(호주) 단 한명만 빠졌다. 세계랭킹 15위이자 이 대회에서 무려 8차례 우승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출전하지 않는 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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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 대비하느라 이 대회는 건너뛰기로 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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