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획득한 높이뛰기의 간판,내년에도실내외세계선수권동시석권에도전quot일반스포츠기사본문 우상혁이 "내년 3월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과 8월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을 석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우상혁은 기자들과 만나 "언제나 2m40을 뛸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만큼 더 많은 금메달을 따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오는 9월 1일 전역 예정인 우상혁은 "국제대회 경력이 쌓이면 기대하는 동작이 만들어지고, 경쟁자인 카타르의 바심과도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