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물이 오른 '손-케 듀오'의 찰떡 호흡을 앞세워,손흥민케인골합작토트넘레인저스에역전승축구스포츠기사본문 스코틀랜드 레인저스와의 프리시즌 3번째 경기를 2대 1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토트넘은 글래스고에서 열린 친선전에서 0대 1이던 후반 5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동점골, 6분 뒤에도 손흥민이 연결한 공을 케인이 마무리했습니다. 새 시즌을 앞두고 '손-케 듀오'의 변함없는 기동력을 재확인한 토트넘은 31일 AS로마와의 프리시즌 최종전 이후 다음달 6일 사우샘프턴과 개막전을 갖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