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의 8부 능선을 넘은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1일 시리아와의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을 중립지역인 아랍에미리트에서 치릅니다. 아시아축구연맹에 따르면 오는 28일 UAE와의 7차전 이후 이동을 최소화하겠다는 시리아 측 요청을 대한축구협회와 AFC가 수용해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대표팀은 4승 2무로 이란에 이어 조 2위를 달리고 있지만,다음최종예선시리아전중립지UAE서개최축구스포츠기사본문 2무 4패로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시리아는 감독을 경질하고 체질 개선에 나선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