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은 어제 오후 6시 40분쯤 수원역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후 오후 7시쯤부터 인근에서 진행된 촛불문화제에 참여했습니다. 이 시장은 자신의 SNS에 "대통령이 코리아디스카운트이고 가장 큰 리스크"라며,이재준수원시장인시위quot대통령긴급체포quot경기경인세상기사본문 "많은 국민이 밤사이 혹시 제2의 계엄령이 선포되지는 않을까 두려움에 잠을 설치며 아침마다 불안한 마음으로 뉴스를 확인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을 긴급체포하고 가장 이른 시간 안에 탄핵소추안을 의결해 윤 대통령의 모든 직무권한을 박탈해야 한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