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슈퍼스타로 군림하다 2011년 전격 러시아로 귀화했던 안현수,러시아귀화빅토르대표팀코치로부임일반스포츠기사본문 빅토르 안이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로 활동합니다.

빙상계 관계자는 "빅토르 안이 최근 중국 빙상경기연맹 제의를 수용했다"며 "중국 내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는 대로 계약서에 서명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4월 은퇴 후 국내 지도자 생활을 준비해온 빅토르 안은 최근 러시아와 중국에서 코치 제안을 받고 고민하다 중국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