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 부상에도 보호 마스크를 쓰고,손흥민EPL서도투혼이어갈듯마스크쓰고훈련축구스포츠기사본문 월드컵 16강행을 이뤄낸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이달말 재개되는 리그 경기에서도 마스크 차림으로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속팀인 토트넘은 구단 SNS를 통해 손흥민이 검정 안면보호대를 착용한 채 패싱 게임 등 26일 예정된 브렌트퍼드 원정전을 준비하는 모습 등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런닝만 했던 15일 첫 훈련에서는 마스크 없이 소화했지만 '뼈가 붙는데만 최소 석달이 걸린다'는 부상 특성상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