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윤대통령탄핵심판설연휴이후는법원검찰사회기사본문 윤 대통령이 재판에 넘겨졌지만, 검찰 특별수사본부 업무가 다 끝난 건 아닙니다. 우선,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을 비롯한 피고인 11명의 공소 유지를 맡아야 합니다. 국회 봉쇄나 선관위 침투 작전에 관여한 일선 군 지휘관들을 어떻게 처분할지도 수사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또 경찰과 국방부 조사본부가 주요인사 체포조 활동에 가담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도 진행 중인 상태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9일 국가수사본부를 압수수색했고,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 휴대전화를 확보했습니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수사팀 일부는 번갈아 가면서 출근하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남은 수사와 재판 업무가 있는 만큼 검찰 특수본 체제는 한동안 유지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