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폐영식 겸 K팝 공연 행사장이 오는 11일,리그전주일정변경quot팬quot강도질과다름없어quot축구스포츠기사본문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결정되면서 K리그1 전북 현대가 피해를 보게 됐습니다. 전북 구단은 SNS를 통해 "9일 FA컵 4강전, 12일 K리그1 26라운드가 각각 열릴 예정이었던 홈 2경기 일정을 갑작스럽게 변경하게 됐다"고 공지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SNS에 "축구장은 콘서트장이 아니라 축구를 하는 곳"이라며 "강제로 연고 이전을 당한 만큼 강도질이나 다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