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서바이벌스포츠협회(회장 김영현)와 (사)국방인재개발원(원장 문병호),서바이벌스포츠활성화및군전투역량강화업무협약일반스포츠기사본문 ㈜글로벌비즈텍(대표이사 김남재)은 오늘 글로벌비즈텍 사무실에서 서바이벌 스포츠 활성화 및 군 전투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서 3사는 서바이벌 스포츠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세계 최고의 최첨단 서바이벌 훈련장비와 시스템을 적용해 군 장병들의 실전적 전투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최소한 자기 자신과 가족은 지켜낼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체결돼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특히 전국 50여만 명의 전문매니아와 서바이벌 동호인 200여만 명이 에어소프트나 IPSC, 페인트볼 등을 즐기면서 서바이벌 스포츠가 대중화 되고 있는 가운데 레이저태그 종목이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영현 대한서바이벌스포츠협회 회장은 "서바이벌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2013년도에 육군 특전사 특전교육단에서 '한국밀리터리 서바이벌 대회'를 개최 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최신 레이져 태크 자산과기술을 적극 지원하고 서바이벌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할 생각이라"면서 "특히 체계적인 회원관리 시스템과 서바이벌 스포츠 체험 및 서바이벌 대회 시스템을 갖춘다면 서바이벌 스포츠 대중화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문병호 국방인재개발원 원장은 "코로나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군 전투력이 약화되고 훈련체계가 행정적으로 변하지 않았나 하는 우려가 있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최고의 비실탄 훈련 장비와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하고 실전적인 훈련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학군후보생이나 예비군 훈련 장비는 실제 매우 열악한 상태인데 이제는 제대로 된 훈련 장비를 가지고 실전처럼 훈련하는 軍 훈련문화가 형성돼야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김남재 글로벌비즈텍 대표는 "서바이벌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무엇보다 체계적인 회원관리 시스템이 필요하고 일시적 놀이나 훈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체력증진 활동을 통한 사격 및 교전 데이터 등을 분석해 피드백시키고 빅데이터화 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서바이벌 스포츠 활성화와 군 전투역량 강화에 일조할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