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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2] 한국 대표팀 남은 경기서 최소 3개 메달 목표 < 스포츠 < 기사본문

to 2025-02-06 02:00:45 Link:팬지아21

【앵커】
중국의 홈 텃세와 편파 판정 논란이 일었던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다가오는 일요일 폐막을 앞두고 있는데요. 우리 대표팀은 남은 경기에서 적어도 3개의 메달을 따내겠다는 각오입니다.
이재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표팀은 첫 메달은 스피드스케이팅 1,베이징한국대표팀남은경기서최소개메달목표스포츠기사본문500m에서 김민석이 따냈습니다.

2018년 평창에 이어 두 대회 연속 동메달의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두 번째 메달의 주인공은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 황대헌.

편파 판정 논란을 딛고 분노의 질주를 펼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최민정도 1000m에 이어 여자 계주에서 은메달 2개를 거머쥐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의 차민규는 500m에서, 평창 올림픽에 이어 또 한 번 은메달을 움켜쥐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현재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종합 순위 15위를 기록 중입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내일 저녁 남자 5,000m 계주와 여자 1,500m에서 금메달 2개를 노립니다.

남자 대표팀은 지난 11일에 열린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한 발 앞선 경기력으로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대표팀 간판 황대헌의 파워와 맏형 곽윤기의 노련함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같은 날 최민정과 이유빈, 김아랑은 여자 1,500m 메달 레이스를 펼칩니다.

여자 1,500m 세계기록 보유자이자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최민정은 네덜란드의 슐팅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에 출전하는 정재원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정재원은 오는 19일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승훈과 함께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OBS뉴스 이재상입니다.

<영상편집: 정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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