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골 침묵에 시달려왔던 손흥민이 리그 9경기만에 고대하던 득점포를 재가동하며,손흥민리그경기만에득점포대완승견인축구스포츠기사본문 뜨거운 공격력을 과시한 토트넘의 4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리그 19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온 손흥민은 3대 0으로 앞선 후반 27분, 케인이 찔러준 공을 받아 쐐기골을 터뜨렸습니다.

지난해 9월 레스터 시티전에서 기록한 해트트릭 외에는 리그 득점이 없던 손흥민의 반전 등에 힘입어 팀도 승점 33점으로 리그 5위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