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4강에 진출한 여자배구 대표팀이 1억 원의 격려금을 더 받게 됐습니다.

포상금은 금메달이 5억 원,도쿄여자배구대표팀에추가포상금터키엔묘목기부행렬농구배구스포츠기사본문 은메달은 3억 원, 동메달은 2억 원, 4위는 1억 원인데요.

4강 진출의 쾌거를 달성하고 국민들에게 감동까지 선사하면서 한국배구연맹과 구단들이 추가 지급에 뜻을 모았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선 주장 김연경이나 팀코리아 이름으로 터키에 묘목을 기부하는 선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불로 힘들어하는 자국 국민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던 터키 선수들을 보고 한 네티즌이 제안한 기부 행렬인데요.

내일 브라질과 4강전을 앞둔 대표팀에겐 이래저래 힘이 되는 소식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