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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2] 잠시 뒤 베이징올림픽 개회식…내일 밤 첫 메달 사냥 < 일반 < 스포츠 < 기사본문

to 2025-02-06 00:04:30 Link:팬지아21

【앵커】
눈과 얼음의 대축제인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잠시 뒤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우리나라는 내일 밤 쇼트트랙 혼성 계주에서 황대헌과 최민정이 첫 번째 금빛 사냥에 나섭니다.
이재상 기자입니다.

【기자】
잠시 뒤 9시,베이징잠시뒤베이징올림픽개회식내일밤첫메달사냥일반스포츠기사본문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91개 나라, 2천9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7개 종목 109개의 금메달을 놓고 실력을 겨룹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개회식 행사가 대폭 축소된 가운데, 우리나라는 73번째로 입장합니다.

우리나라는 내일 밤 쇼트트랙 혼성 계주에서 이번 대회 첫 번째 메달에 도전합니다.

세계 최강인 황대헌과 최민정 등 남녀 에이스들이 금빛 질주에 나섭니다.

쇼트트랙 혼성 계주는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신설된 종목으로 남 녀 2명씩 모두 4명의 선수가 2000m를 나눠 달리는 경기입니다.

혼성계주에 이어 7일부터 9일까지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들어갑니다.

7일에는 쇼트트랙 여자 500m와 남자 1000m 결승이 열립니다.

8일에는 이번 시즌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배추보이' 이상호가 스키 스노보드 평행 대회전에서 정상에 도전합니다.

같은 날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선 김민석이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9일엔 황대헌과 박장혁과 이준서가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영미' 신드롬과 함께 뜨거운 감동을 줬던 여자컬링 팀킴은 10일부터 예선전을 치릅니다.

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은 8일에 쇼트, 10일엔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칩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금메달 1∼2개를 따내 종합 순위 15위 내에 들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OBS뉴스 이재상입니다.

<영상편집 조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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