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16강의 주역,황희찬페널티킥선제골유도에쐐기골까지도와축구스포츠기사본문 황희찬이 울버햄튼 복귀 첫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추가골 도움까지 올리며 팀의 카라바오컵 8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4부리그 질링엄과의 대회 16강전에서 후반 16분 교체 출전한 황희찬은 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해 히메네스의 선제골에 기여했습니다. 추가시간에는 페널티 왼쪽에서 날카로운 패스를 찔러주며 아이트누리의 쐐기골까지 어시스트한 황희찬의 맹활약에 힘입어 팀은 2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