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야 쭈타누깐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3승을 올리며 세계랭킹 1위 탈환을 예약했습니다. 쭈타누깐은 스코틀랜에서 열린 애버딘 스탠더드 인베스트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해 호주교포 이민지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쭈타누깐은 5월 킹스밀 챔피언십,쭈타누깐LPGA투어시즌승이민지위골프스포츠기사본문 지난달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 이어 이번 시즌 3승이자 L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하면서 박인비를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로 도약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