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휩쓸고 있는 '코로나19' 여파가 최근 국내에서 오른팔 골절부위 고정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손흥민에게도 미치고 있습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지난 6일부터 한국과 중국,오른팔수술손흥민귀시주자가격리스포츠기사본문 일본 등 9개 나라 방문자들에게 "2주 간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직항편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손흥민도 재활 등을 위해 영국으로 돌아갈 경우 14일 동안 자택에서 우선 머물러야 하는 만큼 즉각적인 그라운드 복귀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