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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유도·태권도 금메달…잠시 뒤 축구 16강전 < 일반 < 스포츠 < 기사본문

to 2025-02-05 22:03:27 Link:팬지아21

【앵커】
팬싱 사브르의 윤지수가 금빛 찌르기에 성공했습니다.
유도에서는 기다리던 금 소식이 나왔고,펜싱유도태권도금메달잠시뒤축구강전일반스포츠기사본문 태권도에서도 이틀 연속 금메달 발차기가 이어졌습니다.
잠시 뒤에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기르기스스탄을 상대로 16강전 경기에 나섭니다.
이재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에는 윤지수가 해냈습니다.

펜싱 여자 사브르의 윤지수는 중국의 샤오야치를 15-10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에이스로 활약했던 윤학길 투수의 딸이기도 한 윤지수는 아시안게임 개인전 첫 입상을 금메달로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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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에서는 기다리던 금메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여자 최중량급의 간판 김하윤이 중국 선수를 안다리 걸기 절반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하윤은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내면서 이번 대회 '노골드'에 그쳤던 한국 유도를 구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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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에서도 이틀 연속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어제 남자 58㎏급 장준의 금메달에 이어 53㎏급에서 박혜진이 금메달 발차기에 성공했습니다.

박혜진은 결승에서 대만 선수를 2대 1로 꺾고 아시아 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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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뒤에는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우리 축구 대표팀이 16강전에 나섭니다.

예선 3경기에서 16득점 무실점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자랑한 대표팀은 키르기스스탄과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

대표팀이 승리할 경우, 중국과 카타르의 승자와 8강에서 맞붙습니다.

OBS뉴스 이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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