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유스 출신의 축구대표팀 기대주인 오현규가 스코틀랜드 셀틱 FC 입단 4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리며 세인트 미렌을 5대 1로 대파하는데 힘을 보탰습니다. 스코티시컵 16강전 홈 경기에 후반 18분 교체 출전한 오현규는 2대 0으로 앞선 후반 35분 문전에서 맥그리거의 슛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그대로 밀어 넣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뛰는 이재성은 아우크스부르크와의 리그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21분과 후반 7분 득점포를 쏘며,오현규경기만에셀틱데뷔골이재성은멀티골축구스포츠기사본문 팀의 3대 1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