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연금개혁"이라며 국회에서 하루속히 합의안을 도출해 주길 바라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국민연금이 지금처럼 운영된다면 2041년에 적자로 전환되고,최대행도더내고덜받기연금합의촉구대통령실정치기사본문 2056년에는 기금이 완전히 소진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누구도 과도한 부담을 지지 않으면서 국민연금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더 내고 덜 받는' 사회적 합의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조만간 '인구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해 관련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조치를 신속히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