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카타르월드컵에서 원정 대회 최고 성적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오늘 숙적 일본을 상대로 동아시안컵 4연패와 지난해 요코하마 참패 설욕에 나섭니다.

현재 2승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대표팀은 오늘 오후,오늘동아시안컵한일전quot요코하마참패설욕할것quot축구스포츠기사본문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1승 1무에 머물고 있는 홈팀 일본과 대회 최종전을 치릅니다.

지난해 3월, 일본과의 친선전에서 0대 3으로 완패한 대표팀은 권창훈·백승호 라인업과 함께 엄원상의 빠른 발, 조규성의 골 결정력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