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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수영 골든데이…펜싱·태권도 금빛 행진 < 일반 < 스포츠 < 기사본문

to 2025-02-06 01:04:36 Link:팬지아21

【앵커】
우리 대표팀이 이틀 연속 금메달 5개씩을 목에 걸었습니다.
'황금세대'라고 불리는 남자 수영 대표팀이 금메달 두 개를 따냈고 팬싱과 태권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이재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영 남자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황금세대로 불리는 황선우와 김우민,남자수영골든데이펜싱태권도금빛행진일반스포츠기사본문 양재훈, 이호준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아시아 신기록 7분01초73으로 금빛 질주를 펼쳤습니다.

단체전에서 우리가 따낸 첫 번째 금메달로, 계영 800m 종목에서는 한국 수영 사상 최초의 금메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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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 50m에도 지유찬이 아시안게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자신의 기록을 0.12초 단축한 21초72로, 한국 선수로는 21년 만에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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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남자 사브레의 간판 오상욱은 아시안게임 4연패에 도전한 선배 구본길을 꺾고 금메달
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018년 대회에서 구본길에 1점 차로 아깝게 졌던 오상욱은 15대 7로 설욕전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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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태권도의 장 준은 58kg급 겨루기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지난해 12월 월드그랑프리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건 장 준은 결승전에서 이란 선수를 2대 0으로 꺽고 생애 처음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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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이 된 혼성 태권도 단체전에서는 한국 대표팀이 중국에 패하며 은메달에 머물렀습니다.

OBS뉴스 이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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