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을 떨쳐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의 '황소',황희찬리그호골팀은아스널에대역전패축구스포츠기사본문 황희찬이 두달 만에 선발로 나와 리그 5호골을 넣었지만 팀의 역전패로 빛이 바랬습니다. 황희찬은 아스널과의 리그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10분 가브리에우의 허술한 백패스를 재빨리 가로챈 뒤 사각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대를 갈랐습니다. 하지만 팀은 넉달 만에 터진 황희찬의 선제골에도 후반 37분과 추가시간에 연속골을 헌납하면서 아스널에 1대 2로 역전패를 당해 리그 7위에 머물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