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이 강호 리버풀을 상대로 3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팀은 1대 2로 아쉽게 패하며,손흥민리그호골로득점선두팀은위내줘축구스포츠기사본문 리그 선두를 내줬습니다. 손흥민은 리그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 1로 뒤진 전반 33분, 지오바니 로셀소가 찔러준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가볍게 차 넣어 리그 11호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에버턴의 칼버트-르윈, 리버풀의 살라와 함께 득점 공동 1위에 올랐지만 후반 42분 결승골을 내준 팀은 리버풀에 이어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