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이재성이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팀인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2골을 뽑아내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1부 잔류 희망에 힘을 실었습니다. 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 이재성은 1대 0으로 앞서던 전반 19분 상대 골킥을 차단해 추가골,이재성도르트문트전서골마인츠부잔류희망축구스포츠기사본문 4분 뒤에는 논스톱 슈팅으로 멀티골을 넣었습니다. 이로써 이재성은 리그 6골·4도움을 기록했고, 승점 32점·골득실 -14로 15위가 된 팀 역시 마지막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1부에 사실상 남을 수 있게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