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2부리그 트루아에 소속된 공격수 석현준 선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석현준은 최근 며칠 동안 몸 상태가 안 좋았던 것으로 전해졌으며,석현준코로나확진quot선수최초quot축구스포츠기사본문 프랑스 리그와 한국 프로축구 선수를 통틀어 코로나19에 감염된 첫 번째 선수가 됐습니다.

2009년 네덜란드 아약스에 입단하며 프로 축구에 데뷔한 석현준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