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는 오늘 오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이 접수된 이후 처음으로 재판관 평의를 엽니다.

재판관 평의는 계류된 사건의 주문을 도출하기 위해 재판관 전원이 모여 사건의 쟁점 등을 의논하는 회의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법리적 쟁점과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송달 문제도 다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