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중동의 난적,올림픽대표팀UAE에대완승차전패배설욕축구스포츠기사본문 아랍에미리트와의 원정평가전에서 2골차로 승리하며 첫 경기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대표팀은 두바이에서 열린 UAE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11분 만에 터진 안재준의 선제골과 후반 11분에 나온 백상훈의 쐐기포에 힘입어 무실점으로 이겼습니다. 지난 9월, 화성에서 우즈베키스탄과 1대 1 무승부를 거뒀던 대표팀은 지난달 대학선수 위주로 소집 훈련을 진행한 뒤 UAE 원정 2연전으로 기량을 점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