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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12개·종합 6위…역대 '최다 금메달' 기대 < 스포츠 < 기사본문

to 2025-02-05 23:46:11 Link:팬지아21

【앵커】
우리 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 가장 적은 선수를 보내면서 금메달 5개를 목표로 했죠. 대회 폐막 나흘을 앞두고 역대 최다 메달을 딸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금메달 12개로 종합 6위를 달리고 있는 우리 선수단.

이제 금메달 1개만 더 보태면 2008년 베이징 대회와 2012 런던 대회에서 따낸 금메달 13개와 동률을 이룹니다.

당초 우리 선수단은 세계 최강인 양궁과 효자 종목으로 떠오른 펜싱에서만 확실한 금메달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국제대회 경험이 없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사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오예진과 반효진,금개종합위역대최다금메달기대스포츠기사본문 양지인 등이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세계 최강 양궁은 목표치인 3개를 넘어 5개 전 종목을 싹쓸이하면서 우리나라의 금메달 행진은 더욱 탄력을 받았습니다.

대회 폐막 나흘을 앞둔 우리나라는 태권도와 근대5종에서 추가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태권도의 박태준은 올림픽 무대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금빛 발차기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오늘부터 펜싱라운드를 시작한 근대5종은 남자 세계 랭킹 2위 전웅태과 여자 세계 랭킹 1위 성승민이 금빛 사냥에 나섭니다.

금메달 12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로 모두 27개의 메달을 획득한 우리 선수단.

역대 33개로 최대의 메달을 따낸 1988년 서울올림픽을 뛰어넘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OBS뉴스 이재상입니다.

<영상편집: 정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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