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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종목' 펜싱 피날레…사이클 나아름 2관왕 < 일반 < 스포츠 < 기사본문

to 2025-02-06 00:01:06 Link:팬지아21

【앵커】
대회 초반 우리선수단 메달행진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한 펜싱이 금빛 피날레를 노립니다.
사이클의 나아름은 2관왕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정진오 기자입니다.

【기자】

대회 초반 우리 선수단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펜싱 대표팀

지금까지 금 5 은 2 동 6개를 따내며 가장 많은 메달을 안겼습니다.

하지만 경쟁 국가들의 집중 견제를 받으며 당초 목표했던 금메달 8개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박상영과 김지연,효자종목펜싱피날레사이클나아름관왕일반스포츠기사본문 대회 6연패를 노린 여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놓친 게 아쉬웠습니다.

마지막 날 남자 플뢰레와 여자 에페 단체전이 결승에 오르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한국 여자 사이클의 간판 나아름이 여자 도로독주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과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나아름은 31분 57초 10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일본선수를 0.16초 차이로 따돌리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습니다.

나아름은 그제 여자 개인도로에서도 막판 역주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힘차게 도마를 짚고 점프합니다.

예선보다 난이도를 높였지만 회전과 착지 모두 완벽에 가까웠습니다.

기계체조 마루에서 금빛 연기를 펼친 김한솔은 도마에서도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1,2차 시기 평균 14.550점으로 경기를 펼친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대회 우승자 홍콩의 섹와이훙에게 간발의 차로 뒤지며 은메달에 머물렀습니다.

OBS 뉴스 정진오입니다.

<영상편집: 김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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