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6일,코로나퍼진축구차전장소바꿔야quot축구스포츠기사본문 경기도 용인시민체육공원에서 우리 여자축구대표팀과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을 갖는 중국 여자대표팀이 "제3국 개최"를 공식 요구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2차전을 중국이 아닌 호주에서 치르기로 한 만큼 한국도 1차전 장소를 변경해야 한다'는 중국 측 공문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축구협회는 "홈 경기 권한이 엄연히 우리 측에 있는 만큼 무관중 경기를 하더라도 바꿀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향후 중국축구협회와의 마찰도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