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펜싱 대표팀은 모두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할 수 있다'의 사나이,도쿄펜싱메달획득실패사격이틀째빈손일반스포츠기사본문 박상영은 남자 에페 개인전 8강까지 올랐지만, 결국 준결승 진출이 불발됐는데요.

여자 플뢰레 간판인 전희숙도 4강 문턱에 오르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사격은 남자 10m 공기소총에서 남태윤과 김상도가 각각 본선 12위와 24위를 기록하면서, 상위 8명까지 오르는 결선 문턱을 밟지 못 했는데요.

오전에 열린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도 추가은과 김보미는 각각 16위와 24위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