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앙 보르도에서 활약하는 황의조가 프랑스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아시아 선수 리그 최다골 기록도 경신하는 겹경사를 누렸습니다. 스트라스부르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온 황의조는 0대 0으로 맞선 전반 17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39분 추가골,황의조프랑스첫해트트릭아시아선수최다골기록축구스포츠기사본문 후반 44분에는 쐐기골까지 꽂아넣었습니다. 이로써 리그 개인 통산 27골을 뽑아낸 황의조는 박주영이 보유해온 아시아 국적의 리그앙 최다골 기록을 2골 차로 넘어섰고 팀도 4연패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