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포르투갈에 2대 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2년 만의 원정 16강을 달성한 대표팀 선수들이 1인당 1억 6천만 원씩 두둑한 포상금도 수령합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선수들은 조별리그 1승 1무 1패에 따라 1인당 포상금 6천만 원을 확보한데 이어 16강 진출로 1인당 추가 포상금 1억 원도 받습니다. 6일 브라질전에서 이겨 8강에 오르면 포상금은 1억여 원이 더 늘어나며 대표팀도 FIFA에서 '16강 배당금' 1천300만 달러,인당억천만원씩대표팀도FIFA배당금확보축구스포츠기사본문 약 169억 원을 획득하게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