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 나서 6골을 몰아쳤던 토트넘의 주장,손흥민번째이달의선수상앙리등과공동위축구스포츠기사본문 손흥민이 3년 만에 리그 사무국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에 뽑혔습니다. 리그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맨시티의 알바레스, 리버풀의 살라 등을 제치고 '9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2016년 9월과 2017년 4월, 2020년 10월에도 같은 상을 받았던 손흥민은 이로써 시어러와 앙리, 램파드 등과 함께 최다 수상 공동 7위로 올라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