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의 무더위를 피해 오전 6시에 출발한 여자 마라톤. 여자마라톤,도쿄여자마라톤투혼의완주남자다이빙결승행무산일반스포츠기사본문 투혼의 완주…남자다이빙, 결승행 무산 우리 선수 2명은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최경선이 2시간 35분 33초로 34위, 안슬기가 2시간 41분 11초로 57위를 기록했습니다. 최경선은 레이스를 마치고 휠체어에 실려 갈 정도로 모든 힘을 쏟아부었습니다.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이 10m 플랫폼에서 12명이 겨루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우하람은 6차 시기 합계 374.50점으로 18명 중 16위에 그쳤습니다. 함께 출전한 기대주 김영택은 374.90점으로 15위에 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