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황제' 진종오가 도쿄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남자 10ｍ 공기권총에서 결선 진출에 실패한 진종오는 추가은과 10ｍ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 나섰지만,도쿄사격황제진종오혼성도탈락도쿄는노메달일반스포츠기사본문 아쉽게도 9위에 그치면서 8위까지 진출하는 본선 2차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2004년 아테네부터 2016년 리우올림픽까지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한 진종오는 도쿄올림픽에선 노메달로 마치게 됐습니다.

한편 도쿄올림픽에서 신설된 10ｍ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에 나섰던 남태윤-권은지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러시아 선수조에게 9대 17로 져 4위에 그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또, 김상도-박희문조는 본선 1차전에서 20위로 탈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