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인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와 김시우가 한국 남자 골프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합니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모레부터 나흘간 일본 사이타마 가와고에시에서 열리는 남자 골프에 출전합니다. 현재 세계랭킹 1위인 욘 람을 비롯해 브라이슨 디섐보,도쿄남자골프메달사냥임성재김시우일출격일반스포츠기사본문 더스틴 존슨 등 톱 랭커들이 코로나19 등으로 대거 결장해 메달권 진입 기대감이 높은 상황입니다. 2016년 리우올림픽 때 부활한 골프에서 한국은 여자부의 박인비가 우승을 차지한 반면 남자부는 안병훈과 왕정훈이 각각 공동 11위와 43위에 자리하며 입상하지 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