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을 2대 1로 꺾은 극적인 역전승으로 대표팀은 월드컵에서 최초의 1개 대회 2경기 연속 멀티골 등 5개 기록을 세웠다고 대한축구협회가 밝혔습니다. 축구협회에 따르면 대표팀이 2골을 기록했던 월드컵 경기가 지난 대회까지 11차례나 됐지만 한 대회에서 연속으로 2골을 성공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지난 대회까지 평균 득점은 경기당 1골이었지만 이번 대회 4골을 계기로 1골을 넘어섰으며,대표팀포르투갈전승리로월드컵기록개경신축구스포츠기사본문 손흥민은 역대 한국 선수 공격포인트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