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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탁구 중국에 패배…다이빙·女창던지기 등 메달 < 일반 < 스포츠 < 기사본문

to 2025-02-05 23:52:25 Link:팬지아21

【앵커】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우리 남자 탁구대표팀이 중국에 패해 은메달을 땄습니다.
메달 불모지인 다이빙과 육상 등에선 귀한 메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최강,남자탁구중국에패배다이빙女창던지기등메달일반스포츠기사본문 중국의 벽은 높았습니다.

어제 저녁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과 맞붙은 우리 대표팀은 0대 3으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부터 단체전 결승에서 계속 중국과 만나 매번 패한 우리 대표팀은 이번에도 만리장성을 넘지 못했습니다.

단식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정영식 선수가 접전을 펼치는 등 끝까지 열의를 불태웠지만 결국 패했습니다.

'한국 남자 다이빙 투톱' 우하람과 김영남은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2회 연속 메달 소식을 전했습니다.

우하람과 김영남은 다이빙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 경기에서 6차 시기 합계 412.74점을 받아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하람과 김영남은 4년 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딴 데 이어 이번엔 은빛 물결을 이뤄냈습니다.

육상 여자 창던지기에선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16년 만에 메달이 나왔습니다.

올해 3번째 아시안게임인 김경애 선수는 마지막일지도 모를 아시안게임에서 결국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여자장대높이뛰기에선 임은진 선수가 귀중한 메달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국 여자장대높이뛰기 선수 중 유일하게 아시안게임 메달을 보유한 임 선수는 지난 인천 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메달을 따낸데 이어 2회 연속 메달을 따냈습니다.

OBS뉴스 이정현입니다.

<영상편집: 공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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