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유영과 김예림이 나란히 톱텐 진입에 성공하며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했습니다. 유영은 어제 베이징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6.80점,베이징유영김예림나란히쇼트프로그램톱스포츠기사본문 예술점수 33.54점으로 70.34점을 받아 전체 30명 중 6위에 올랐습니다. 앞서 연기를 펼친 김예림은 67.78점으로 9위를 기록하며 프리스케이팅 무대를 밟는데 성공했습니다. 한국 피겨 여자 싱글 선수 2명이 올림픽 쇼트프로그램에서 동시에 '톱10'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